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추진

군산시가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형성을 위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지원 자격을 갖춘 자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청년후계농 및 일반후계농 지원자는 90여 명으로 해가 갈수록 지원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후계농 최종선정자는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수령·정책자금 융자지원·경영컨설팅 등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일반후계농 선정자의 경우 세대 당 최대 3억 원을 2% 고정금리로 정책 자금융자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청년후계농·전북형 청년후계농·일반후계농 등 각 사업의 최종 선정자를 선발해 맞춤형 육성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천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 및 예비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