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조달청장, 혁신시제품 지정 업체 ‘현장방문’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0일 전주시에 소재한 혁신시제품 지정 업체인 주식회사 코리아이엔지(대표 김한슬)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공공기관에서 사용,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전북 도내 업체는 9개사다.

올해 1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코리아이엔지의 ‘고감쇠 고무를 활용한 MK-2230 제진댐퍼’는 고감쇠 고무를 이용한 제진댐퍼를 국내 최초 개발 검증·완료한 제품으로 내진성능 향상을 필요로 하는 공공건축 구조물에 설치해 지진발생 시 붕괴방지와 대피시간을 확보하는 등 내진보강사업에 사용 가능하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침제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도내 창업·벤처·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1명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