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병원장 김철승)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며, 접종은 15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2차 접종은 10주 후에 실시한다.
김철승 병원장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안전한 진료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번 백신 접종으로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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