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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출하·재고 작년 대비 증가

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으며 출하와 재고도 각각 4.8%,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1년 3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업종별로는 금속가공과 비금속광물광업이 각각 13,7%, 27.0% 감소했지만 기계장비(20.6%), 음료(16.9%), 화학제품(6.4%) 등이 올랐다.

출하는 기계장비(27.7%), 1차 금속(11.5%), 화학제품(8.2%)이 크게 늘었으며, 금속가공(-19.1%), 고무 및 플라스틱(-4.4%), 식료품(-1.3%) 등은 줄었다.

재고는 화학제품과 나무제품과 1차 금속이 크게 줄었지만 자동차(34.5%), 음료(31.8%), 식료품(15.0%) 등이 크게 증가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음식료품, 화장품, 기타상품이 감소했지만 의복과 가전제품, 신발·가방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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