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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 채택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규탄도

(왼쪽) 기시재 의원 / (오른쪽) 황혜숙 의원
(왼쪽) 기시재 의원 / (오른쪽) 황혜숙 의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지난 4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과 ‘일본군 위안부 망언 등 역사 왜곡을 일삼은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기시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 제거설비 등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 철회와 방사능 오염수의 투명한 관리 및 합리적 처리 방안의 모색, 일본산 수산물 검역강화와 수입금지 조치는 물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우리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 황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망언 등 역사 왜곡을 일삼은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한 하버드대학교 존 램지어 교수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해당논문 파기 등을 요구하고 하버드대는 역사왜곡을 정당화하려는 파렴치한 램지어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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