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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회현중총동문회, 1·2학년 재학생에 반 티셔츠 선물

군산회현중총동문회(회장 박송구)는 지난 11일 1·2학년 재학생 150명에게 반 티셔츠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총동문회에서는 매년 신입생 후배들에게 체육복을 선물하며 입학 환영 행사를 가졌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을 못하자 이날 반티를 선물했다.

반티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교장실에서 교사와 재학생 대표, 동문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송구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후배들을 향한 선배들의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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