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는 농협생명 전북총국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백구농협 육묘장을 찾아‘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전북농협 31번째 릴레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대면 기피로 인한 봉사활동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백구농협 육묘장에서 안정적인 육묘 지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김태곤 지부장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은 어린 모를 농가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의 고령화·일손 부족에 따른 경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관내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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