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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0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6월11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익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47건의 일반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각각 채택하고,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방침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순주 의원이 ‘쓰레기 시스템 재검토 필요’, 박철원 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의 신뢰구축’, 강경숙 의원이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을 위한 자전거도로 정비 필요’, 소병직 의원이 ‘금마 고도지역 한옥형 전원주택단지 조성’, 조남석 의원이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익산상징 관문 조성’, 김충영 의원이 ‘평화동 거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 대안’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한동연 시의원은 평소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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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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