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근영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 16명과 조은경 수석교사는 지난 22일 오후 전주시청을 방문,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가 주관한 사업 수업의 일환으로 김 시장을 인터뷰한 근영중학생들은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인 전주정신과 김장에 대해 김 시장에게 질문하고 답을 들었다.
또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도시지속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김 시장으로부터 들었다.
조 교사는 “인류 공동체 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인식하고 무형문화를 공유하고 향유하는 의미와 가치를 깨달은,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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