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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IP 스타기업 신규 19개 지정

총 30개사 글로벌IP 스타기업 지정

전북도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8일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 전북 글로벌IP 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하고 기업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연간 7000만 원 이내에서 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28일까지 도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했고, 서류(IP스펙트럼 진단 등) 심사 등 3단계의 세부 심사과정을 거쳐 농생명식품·지능형기계부품 등 지역특화산업에 해당하는 19개 기업이 신규 추가돼 총 30개사가 글로벌IP 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김성명 전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지식재산은 개방화 시대에 기업의 국제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주요 척도다”며 “도내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함축되어 있는 지식재산 기반 제품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해외시장 개척 및 지식재산 창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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