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21년 5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김서하(당북초 4)·이원하(전주북초 6)·박한누리(익산초 5) 학생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이들 학생이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질서·배려·나눔 등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을 몸소 실천, 또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왔다고 밝혔다.
이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온 어린이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들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꿔 가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사업에 차질이 있지만 논술대회나 인성의 날 행사 등 하반기 사업의 대안을 찾아 전북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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