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유대성 대학원생(공대 전자정보공학부·지도교수 박석환)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은 국내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유 대학원생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 동안 연간 2000만 원씩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유대성 대학원생은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도교수님과 무선통신신호처리 연구실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하여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 대학원생은 전북대 전자공학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 대학원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다수의 국내외 세미나 및 학회에 참여하고 현재 SCI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 중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