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전북도와 14일부터 20일까지 제철 농산물 판촉행사인 ‘제철제맛’ 2탄 반값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철제맛’ 2탄은 수박 기획전으로 익산원예농협과 함께 이뤄진다.
시중가 2만 3400원인 수박을 최대 할인 적용가(약 50% 정도)로 1만 1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 방법은 거시기장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14~20일까지 ‘제철제맛’ 익산원예농협 수박 기획전 팝업창을 클릭한 후 쿠폰을 발급 받아 주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쿠폰 할인뿐만 아니라 지자체 쇼핑몰 최초로 전북은행과 제휴한 ‘JB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철 농산물 판촉행사 ‘제철제맛’은 도내 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지속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6탄(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제철제맛’ 1탄 수미 햇감자편은 주문 목표치를 조기 달성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철 농산물에 대한 마케팅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기획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할인 기획전을 통해 도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타 지역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조지훈 경진원장은 “지속적인 판로개척과 판촉행사를 통해 전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거시기장터를 통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과 농가에게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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