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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방축도, 위도…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

행정안전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가운데 전북 섬 3곳 선정
선유도(체험의섬), 방축도(걷기좋은섬), 위도(사진찍기 좋은섬)

군산 선유도와 방축도, 부안 위도가 행정안전부가 꼽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33개의 섬을 최종 선정했다.

방축도는 ‘걷기 좋은 섬’에 선정됐다. 방축도 독립문 바위나 출렁다리 등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부안 위도 해수욕장(사진 = 전북일보 자료사진)
부안 위도 해수욕장(사진 = 전북일보 자료사진)

‘사진찍기 좋은 섬’에 선정된 위도는, 고슴도치(蝟)라는 섬이름에 걸맞게 섬 요소요소에 고슴도치 조형물이 위치해 있을뿐 아니라 위도 해수욕장과 이미 유명한 위도 상사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체험의 섬’은 스카이 집라인과 해수욕장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선유도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3섬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통영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날 행사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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