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LH 전북본부, 군산신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철)는 군산신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34필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군산신역세권 내 단독주택용지 중 점포겸용 21필지, 주거전용 13필지로 모두 34필지이며, 필지별 면적은 247~376㎡이고 가격은 주거전용의 경우 3.3㎡당 140~150만원대, 점포겸용의 경우 220만원~260만원대 수준이다.

군산신역세권 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총 6904세대의 주택이 건설되며, 상업·업무·주거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 단지로 개발된다.

이번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16일  LH청약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주거전용의 신청 예약금은 500만원이며 점포겸용의 경우 입찰하고자 하는 금액의 5%이상을 청약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대금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조건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60% 용적율 180%로 3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파격 지원에 행정통합 확산…선점 놓친 전북은 ‘쓴맛’

정치일반정부 ‘5극 3특’ 가속화…“게임체인저 된 행정통합”

교육일반전북교육청 ‘천지개벽’...감사 평가 15위에서 3위로 ‘우뚝’

교육일반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로 혁신 동력 모은다

스포츠일반‘체조 요정’ 서연희·부친 서정기 씨 ‘전북체육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