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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꾸준한 후원 활동 ‘눈길’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최근 임실 원광수양원에 완주 삼례 특산물인 흑수박 50박스를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사진 제공 =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최근 임실 원광수양원에 완주 삼례 특산물인 흑수박 50박스를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사진 제공 =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 작은 손길이나마 지역에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두완정)은 최근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임실군 관촌 원광수양원에 완주 삼례 특산물인 흑수박 50박스를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완정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의 작은 기부 활동이 전북지역 농가와 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원광수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5인 이상 집합금지로 기부와 봉사의 손길이 뚝 끊긴 와중에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 노인들을 위해 기부하는 귀중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전북 온라인 로컬마켓 ‘마켓구공스’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품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마켓 구공스에서는 온라인라이브쇼핑, SNS 비디오 커머스를 통해 고객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소비자들의 상품 개선 요청에 귀 기울여 생산자에게 전달하고 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두완정 이사장을 비롯해 구성원 모두가 작은 손길이나마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사회 봉사 의지를 다졌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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