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제공, 파급효과 높은 대표기업 성장 집중 육성 계획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15일 지역의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중쇠업 성장 사다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 파급효과가 높은 기업 47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도에 시작해 현재 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지역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성된 총 5단계의 기업육성 사업이다.
도는 지난 3월 8일부터 사업 공모를 시작해 단계별 기업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돋움기업’ 20개사와 ‘도약기업’ 15개사, 선도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지정기간 동안 전담기관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파급효과 높은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제조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지역 산업 경제의 성장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국기업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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