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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4기 윤리특별위원장에 이한기 도의원

이한기 의원
이한기 의원

전북도의회 제11대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는 2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제11대 제4기 위원장으로는 이한기(진안)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만기 의원(고창2)이 선임됐다.

이한기 위원장은 진안군의회 3선, 전 진안군의회 의장, 제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현 진안재향군의회 회장,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기 위원장은 “제11대 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1년여 남기고, 마지막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의회에 대한 도민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의원들의 스스로 청렴의식을 높여 투명한 전북도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의원의 자격 및 윤리심사와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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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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