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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김제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도농 간 지속적인 상생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구축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8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식은 이원택 국회의원과 박준배 김제시장의 시정현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끈끈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이뤄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민은남 재안산김제시향우회장,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근창 NH농협안산시지부장, 박영근 안산도시공사본부장,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김태곤 NH농협김제시지부장, 김선유 김제문화원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도시는 경제, 문화, 예술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하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주민 상호간 우호증진과 지역문화 창달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한반도 최고의 곡창지대이며, 전국 최대의 지평선을 품고 열리는 명예대표문화관광축제 등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김제시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지자체 간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친환경 관광·상호문화 중심도시, 시민참여 및 청년 친화도시 등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와 새만금 세계 경제 자유기지 중심도시 김제시가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한 동반자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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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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