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진청-주택관리공단, 입주민 참여 화단조성 프로그램 마무리

아파트 입주민들이 화단조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화단조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주택관리공단 전주효자4-3 관리소가 아파트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화단조성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 식물 실용관리 기술 실증 시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전주 효자 휴먼시아 3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장미와 다알리아 등 15종을 식재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에서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가꾸고 볼 수 있는 아파트 화단은 주민들의 정서적 만족감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더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화단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한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