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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전북만의 특색있는 유니크베뉴 5개소 선정

팔복예술공장, 내장산생태탐방원, 태권도원, 순창 쉴랜드, 고창 상하농원 등 유니크베뉴로 선정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

전북도는 29일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5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장소는 전주 팔복예술공장, 내장산생태탐방원, 태권도원, 순창 쉴랜드, 고창 상하농원 등 5곳이다.

이로써 도내 유니크베뉴는 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한국소리문화의전당, 왕의지밀)와 전라북도 유니크베뉴를 포함해 총 7개소로 늘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무주 태권도원, 고창 상하농원
(왼쪽부터 차례대로) 무주 태권도원, 고창 상하농원

유니크베뉴(Unique Venue)란 마이스(국제회의, 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전시·이벤트) 개최 도시의 전통 컨셉이나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지칭한다.

그간 도는 시·군, 전북문화관광재단 등으로부터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유니크베뉴 후보지를 추천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유니크베뉴에 대해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선정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국내 마이스 박람회 참가, 마이스 관계자 팸투어,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채로운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전북도만의 매력적인 유니크베뉴를 발굴하여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북 마이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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