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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두표 김제소방서장 취임

“항상 준비돼 있는 김제소방서 큰 재난 예방에 최선”

전두표 소방서장
전두표 소방서장

제18대 김제소방서 전두표 서장이 1일 취임한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진안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9기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그 동안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06년도에는 모범공무원으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소방행정업무와 현장활동에 능한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겸비해 많은 소방가족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원활한 대응을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바로 현안 업무에 들어갔다.

175명의 전 직원과 협력하여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소속 직원의 안전사고 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제소방서를 이끌 계획이다.

전두표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소방안전정책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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