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박종완 총재는 쌀 10톤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총재는 2003년 전주 모악로타리 클럽에 최초로 입회한 이후 재무와 총무, 회장등 봉사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초아의 봉사 가치실현에 앞장서왔다.
또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있다면 목적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 그들의 아픈곳을 보듬어주고 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는게 참된 봉사임을 전달식을 통해 강조했다.
구미희 본부장은 “전달받은 쌀 10톤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도내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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