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지난 9일 전주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2021년 제3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한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하고 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됐다.
윤방섭 회장은 “올해부터 허용된 건설업간 상호시장 진출로 회원사의 권익이 침해하지 않고 미래 종합건설업의 발전과 영역 확보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며 ”기업을 옥죄며 산업경쟁력을 저해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과 같은 규제가 업계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