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창립 제29주년 기념식과 박경만 회장 이임식 및 김일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전주전광라이온스클럽은 1992년 5월에 전주전일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44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됐다. 29여년동안 풍요로운 전주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동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총재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회기를 맞아 김 일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총재 호스트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떨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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