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충관 군산해경서장, 첫 행보로 해양치안 현장점검 나서

김충관 군산해양경찰서장이 취임 첫 행보로 각 파출소와 함정, 해경 전용부두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 청취 했다.

이날 김 서장은 낚시·레저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비응도를 찾아 다중이용선박(낚시어선·레저보트)의 안전관리 실태와 인명구조장비 운용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3010함을 방문해 바닷길을 이용한 밀수입과 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과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조업 재개에 대비해 철저한 장비점검 및 승조원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주문했다.

또한 해경 전용부두 공사현장 관계자를 만나 공사 추진사항을 확인·점검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충관 서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일선 경찰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