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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양지가든’ 착한가게 7호점 등록

진안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명수·김사흠,이하 주천면협의체)는 26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7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갖고 7호 착한가게로 등록한 곳은 양지가든. 이 가게 송병영 대표는 매월 3만원씩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것을 약속하며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송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이 운동에 동참해 행복한 주천 만들기 운동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2021년 주천면협의체는 ‘주천은 한가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웃을 살피go, 알려주go, 함께하go’라는 슬로건도 정했다.

송명수 위원장은“‘3고’로 ‘같이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행복한 주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사흠 면장은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다 같이 행복한 주천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어 ‘살기 좋은 고장 주천’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주천면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기업을 7호까지 탄생시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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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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