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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중·고교 3D 프린터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공개 모집을 통해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3D 프린터 장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3D 프린터 지원사업’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 활용을 통한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선택을 돕기 위한 미래 비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중·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해 한 학교당 2대의 3D프린터를 지원하며 기기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해마다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JB인문학 강좌, 3D프린터 지원사업,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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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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