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8일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야구 기금 2000만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2021 전라북도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린 전주 진북초에서 진행됐으며 장기요 본부장, 김승환 교육감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와 함께 유소년 야구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전주 진북초, 군산남초, 군산신풍초, 군산중앙초 도내 4개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유소년 학생들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유소년 스포츠 육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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