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3:5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부량면서 올해 첫 벼 수확

김제시 부량면 옥정뜰에서 지난 5월 5일 이앙하여 107일 만에 올해 첫 조생종 진옥 벼 수확이 진행됐다.

23일 김제시 부량면 (면장 송기돈)에 따르면 이번 벼수확은 연일 고른 날씨와 일조량으로 예년 대비 대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수확량은 1필지에 4035kg을 생산, 큰 작황을 거두었으며 미곡의 품질도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배 농업인 장수용 씨(53)는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아 벼 이삭이 탐스럽게 여물었다”며 ”추석 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아 안정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기돈 부량면장은 “고품질의 쌀 생산으로 제값 받는 농업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