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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 김제농기계임대사업소 방문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이 김제시의 농기계임대사업소 현장을 찾은 초고령화로 접어든 농촌에 농기계 임대사업은 일손 부족 해소와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큰 만큼 다양한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달 2일 청년 경영임대실습농장(월성동)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장을 방문한 신 국장은 “ 농기계 임대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며 안전한 농기계 임대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김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0년 본소(1,418㎡) 2개 동을 신축하였고, 이어 동부분소(499㎡)와 서부분소(499㎡)를 2021년 5월과 6월에 개축한 바 있다.

보유 기종은 총 75종 1,308대를 갖추고 있으며 2021년 7월 말 기준 3,355호 농가에 4,914대의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 제정, 농기계 순회 및 안전 운행교육, 농번기 주말 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덕면 위치에 북부분소 499㎡를 개축하기 위해 설계용역 중으로 12월 말 준공 목표를 앞두고 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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