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이소열)은 2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가꾸기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 충전 활동을 실시했다.
사업단 직원 30여 명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제시 만경읍에서 차상위 계층으로 어렵게 사시는 집을 방문하여 방충망 등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바람 차단을 위한 창호 창틀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주변 환경정리도 병행하여 산뜻하게 새로 단장하였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설렘을 더했다.
이소열 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행복나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