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익산 곳곳에서 펼쳐졌다.
익산시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금섭)는 8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소고기·화장지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1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웅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칠순)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송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희선)는 소외계층 30세대에게 소불고기·장조림·김치 등을, 남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불고기와 김치 등의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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