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나눔 손길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졌다.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전북은행 인화지점(지점장 김석룡)은 10일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10kg짜리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익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황인주)는 익산 나눔곳간에 성금 200만원을, 대기환경오염물질 측정 기업 ㈜자연환경(대표 김건호)는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10kg짜리 백미 30포를, 평화동 민들레봉사단(단장 장만택)과 오월회(회장 이상규)는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10kg짜리 백미 36포를 각각 쾌척했다.
아울러 용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소미자)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를 실시했고, 평화동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팜조아(대표 황은경)는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선물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삼성동 소재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송편을, 함라면 남녀의용소방대(대표 박노중·조정임)는 10kg짜리 백미 20포와 김 20박스를 함라면 행정복지센터에,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숙)은 시가 16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동 소재 고성교회(담임목사 이영세)는 저소득 다자녀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석기)는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세대에게,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명룡)는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20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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