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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지검 등 3개 기관, 청소년보호 ·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 전달

전주지방검찰청(지검장 문성인)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연합회(회장 김홍식), 보호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선호) 여성분과(위원장 장규선)은 지난 17일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등 관내 10여 곳의 청소년보호 및 복지시설에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700여 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성인 지검장은 “이럴 때 일수록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작은 것도 서로 돕고 배려하다보면 어느덧 코로나19도 극복하고 밝은 내일이 찾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혜성 관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많이 답답해하지만 한편으론 품격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자부심도 갖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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