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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관,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북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장기간 무상 임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보조기기 8700만 원 상당의 기기 6종 40대를 구입해장애인들에게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

강병은 관장은 “IT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여전히 정보접근이 취약한 장애인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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