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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water 용담댐지사 제3차 용담댐 홍수관리 소통회의 실시

홍수조절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종래)는 6일 주민 대표와 관계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홍수기(6월 20일~9월 21일) 댐 운영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홍수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3차 ‘용담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소통회의는 지난 4월 23일 제1차, 6월 18일 제2차에 이어 세 번째 실시됐다. 회의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등 3개 유관기관과 진안·무주·금산·영동·옥천 등 용담댐 상·하류 5개 지자체 관계 직원 및 주민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홍수기 댐 운영실적, 하반기 기상전망, 댐 홍수조절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댐 운영 정착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래 지사장은 “용담댐 운영에 협력해준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소통하며 투명한 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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