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한 아파트 7층서 중학생 투신.. 다행히 목숨 건져

아파트 7층에서 투신한 중학생이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지난 8일 저녁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A군(13)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군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팔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건강을 회복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