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0:5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김제시 광활면, “사랑듬뿍,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

코로나19극복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밑반찬 전달

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80여 세대를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15명이 아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걸음에 달려와 반찬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나박김치, 멸치견과류볶음, 동그랑땡, 미역줄기볶음, 오징어젓갈 5가지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었고 준비한 빵과 함께 포장한 뒤 대상자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강오길 민간위원장은 “돌파 감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건강하게 환절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이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수확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밑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