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팀전술)분야에 출전하는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34회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총 4개 분야로 각 시도에서 분야별 우승팀이 전국대회 출전을 하게 된다. 특히 김제소방서 구조팀은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구조팀전술분야에 출전하며, 구조팀전술분야는 부상당한 요구조자를 들것을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상황에서의 구조기법을 평가한다.
김제소방서 선수단은 지난 도 대회 이후 3개월의 준비 기간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려왔고, 전라북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승 할 경우 전북소방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1계급 특진의 영광이 주어진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선수단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김제소방서가 전북소방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