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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개교 74주년 기념식 ‘도약 다짐’

대상 수상자들(왼쪽 2번째부터 박가영, 송수연, 이태경 학생)
대상 수상자들(왼쪽 2번째부터 박가영, 송수연, 이태경 학생)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4일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개교 74주년 기념식을 갖고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학 주요 관계자와 대학발전에 공헌한 수상자 등 소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주는 동행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상, 전북대 도민상 시상식 등이 함께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교원 부문에서는 탁월한 연구와 학생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상언 교수(사범대 수학교육과)와 노주희 교수(간호대 간호학과)가, 직원 부문에서는 기획과와 시설과가 수상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최지원 학생(사회대 정치외교학과)이 최우수상인 도전인재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학과와 우수부서 포상에서는 대상에 고분자섬유나노공학부, 우수부서 성과관리분야 최우수상에 혁신교육개발원, 재정운영분야 최우수기관에 연구처가 각각 수상했다.

김동원 총장은 “대학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질적 연구로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고, 지역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한 걸음 한 걸음 우직하게 나아가면서 만천하게 전북대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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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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