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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소방서, 위기 대응요령 ‘119소방 트롯 체조’ 교육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초고령화 사회에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19소방 트롯 체조’를 교육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19소방 트롯 체조는 화재 시 대처 요령 등을 자연스레 몸으로 터득할 수 있도록 119소방 트로트에 실버 체조를 개발해 어르신이 쉽고 재밌게 즐기면서 소방 안전상식을 자연스레 몸으로 익히는 체조이다.

소방서는 경로당과 요양보호시설, 요양병원 등 노인 주요 시설을 찾아 119소방 트롯과 함께 실버체조를 보급해 어르신의 우울감, 고립감 해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버체조 5가지는 소화기·소화전·완강기·심폐소생술·화재 시 대피 방법을 체조로 만들었다.

박덕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응급상황에서 화재진압과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며 “초고령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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