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8:5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광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정서지원사업 진행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17일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 향유 등 정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우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고독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기획 공연인 뮤지컬 ‘몽연(서동의 꽃)’ 관람을 제공했다.

또한 센터 내 실무자에게 ‘쉼 프로그램’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회복지사 복지에도 힘을 쓰고 있다.

그 밖에도 실무자에게 포도농장 체험 등을 제공해 재충전 및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고령에다 노동력 등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