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9월 업무성과가 탁월한 수산정책과, 자연재난과, 도로교통과 3개 부서에‘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수산정책과는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과 향후 노을대교와 연계한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이를 인정받았다.
우수부서인 자연재난과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민의 안전 생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도로교통과는 ‘노을대교’ 사업추진으로 향후 도내 일자리 효과, 생활여건 향상, 안정성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대식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신뢰받는 으뜸 부서 발굴을 지속적으로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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