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21년 상시 교육 결산 랜선 골든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됐던 상시 교육을 통해 배포된 교육자료를 토대로 총 20문제를 제출했다. 문제 유형은 각종 범죄 발생 시 현장 초동조치, 최근 개정된 스토킹처벌법 등 현장 경찰관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남문지구대 손도혜 순경은 “그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1등으로 보답되어 정말 기쁘고 이번 계기로 각종 현장조치 및 개정된 법률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원 서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보장하고 수호하는 유능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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