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가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건각들이 참가한 제33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조장희 회장과 주유선 사무국장 등 익산시체육회 전 직원 20명과 익산시육상연맹 관계자 등은 대회 첫날 3번째 구간인 익산역 앞에서 ‘제33회 전북역전마라톤 참가선수들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응원을 펼치며 시·군을 대표해 역주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전북의 마라톤 발전을 위해 33년간 대회를 개최하는 전북일보사와 힘든 여건 속에도 출전해 대회를 빛내주는 14개 시·군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수들이 달리는 길목마다 인근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속 전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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