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본예산 심사 대비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정읍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8일 개회하는 제3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분야별로 정책연구원의 행정사무감사 사전 설명을 들은 후에 심사자료의 쟁점사항 및 질의 방향을 검토하고 토론을 실시했다.
이후 2022년도 실국별 주요 현안 및 주요예산 편성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위원장(정읍 1)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면밀한 예산 심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