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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임진왜란 · 정유재란 속의 전북’ 지역신문컨퍼런스 발표

지역신문 특별기획 3세션에 참여해 발제…박정민 전북대 조교수와 토론
지난 9월 6일 공모전 통해 선정된 컨퍼런스 우수사례 시상식도 열려

2021년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오는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렸다.

‘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지역신문컨퍼런스는 △기획세션 ‘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회’ △일반세션 ‘지역신문 우수사례’ △특별세션 ‘전북 지역신문과 함께’ △청년 대상 공모전 통한 ‘미래독자의 눈’등 3부로 나눠 15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전북일보는 특별세션 ‘전북 지역신문과 함께’에 참여했다. 김세희 문화교육부 기자가 ‘임진왜란·정유재란 속의 전북’을 발제했으며, 토론은 전북대 사학과 박정민 조교수가 맡았다.

지역신문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우수사례는 지난 9월6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보도 및 편집 △지역신문 혁신사례 및 미래전략 △독자친화 및 지역공헌 등 총3개 분야 27개 발표작이다. 이들에게는 총 13개의 상장(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작,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상 11작)을 수여했다.

미래독자의 눈 공모작도 시상했다. 이들 작품은 청년 대상 공모전을 통해 지난 10월 8일 선정됐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발표작은 8개 팀이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제자와 토론자 등 필수인원만 참여했으며, 2021 지역신문 컨퍼런스 홈페이지로 방송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후원한다. /박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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