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농협 시너지협의회, 진안 인삼 재배농가 농촌일손돕기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시너지협의회는 16일 진안군 정천면 인삼농가를 찾아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전북농협 시너지협의회 회원 20여명을 비롯해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삼밭 차광막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정재호 본부장은 “최근 인삼 소비 부진에 따른 가격폭락, 생산량 감소, 경영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은 인삼을 통해 면역력도 올리고 지친 피로도 물리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