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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 PC 나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차경수)는 보호종료아동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온라인 학습 환경이 열악한 보호종료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 PC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된 PC 10대는 온라인 교육을 위한 PC가 부재한 도내 보호종료아동 10명에게 전달됐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을 통해 보호종료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보호종료아동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 없는 전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경수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아동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취약계층아동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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